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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re] 연료전지 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6-10-27
안녕하세요,

먼저 답변이 늦어 죄송하며, 당 사 부스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이론 및 관련 정보는 국가의 에너지에 대한 기술 및 실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 에너지기술연구소(www.kier.re.kr)를 통하면 아주 상세한 답변을 구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며, 굳이 변명을 드리자면, 당 사는 연료전지 및 수소저정치 관련 성능평가장치와 각 종 연구개발장치 전문 기업이며,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답변을 에너지기술 연구소로 미루는 것이 아니라, 문의하신 내용에 대한 것을 보다 더 학문적, 실증적 실험, 연구 등을 주관하고 있으며, 한 국가의 에너지 대계를 책임지고 있는 관련 연구기관으로부터 보다 더 깊이있고 제대로 된 내용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고 판단되어 말씀드리오니, 부디 오해가 없으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미래 인류의 에너지원을 위해 불철주야 연구하고 계시는 산.학.연 여러 관계자분들의 건투를 빕니다.

(주)하이젠 드림

>안녕하십니까. 저는 조선대학교에 재학중인 김철희라고 합니다. >
>제가 연료전지에 관심이 있어서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있는데요. 이제 막 걸음마 단계라서 궁금한게 많아 메일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
>저는 PEMFC에 관심이 많습니다. 실생활에 적용되기에 가장 적합한 fuel cell 이라고 알고 있어서요. > >그런데 제 짧은 생각과 지식으로 알 방도가 없어서 몇가지 여쭈어 볼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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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MFC의 에 사용되는 전해질은 고체로 된 고분자전해질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에는 보통 전해질은 액체로 알고있는데요. 고체 고분자전해질을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장점같은게 있나요?.. 그리고 DMFC에 사용되는 고체전해질도 같은종류의 것인지, 어떤 종류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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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tack의 단위 셀에서 발생되는 4가지 손실(Crossover, Activation Loss, Ohmic Loss, Concentration Loss)중에서, Crossover는 소량의 H2가 전해질을 통과함으로써 발생되는 손실로 알고있습니다. 이때 발생되는 열손실이  결국에는 산소와 만남으로써 발열반응을 일으켜 궁극적으로는 열증가로 인해 도움이 되는게 아닌가 생각되어 여쭙니다. 그리고 나머지 3가지 손실(활성화 분극, 오옴 분극, 집중화 분극)에서 사용하는 분극이라는 의미가 정확히 무언지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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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eformer에  Membrane 이 왜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연료를 개질시키기 위해서는 적정 온도와 압력, 그리고 촉매를 사용해서 개질시킬것 같은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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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질방식 중에 STR 방식에서 외부버너의 연료로 메탄계열의 연료와 수소를 사용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개질기에 목적이 수소를 얻기 위함일 것인데, 개질기에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수소를 사용하는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개질기 내부에서 버너는 별도의 유로를 형성한다고 하는데, 이는 연료공급 배관 같은것을 의미하는건가요?. . 그리고 개질기 작동압력이 0.03~0.05 bar로 알고 있는데 이는 gage pressure 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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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지막으로 개질기에서 연소가스는 연소되는데로 밖으로 배출되면 될것 같은데, 왜 유속이 적정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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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제넘게 너무 많은 질문을 한꺼번에 한거같아 죄송한 마음부터 듭니다. 업무에 너무 바쁘시고 힘드실텐데 이렇게 제 속만 챙기려는것 같아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씁드립니다. 너무 궁금해서 제 이기심이 앞서는것 같습니다. >
>일교차도 심하고 건조한 날씨에 건강유의하시고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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